[마음온에어]자립준비청년 선희, 다시 꿈꾸는 스무살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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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온에어]

자립준비청년 선희, 다시 꿈꾸는 스무살 


"모든 계절에는 그만의 선물이 있어"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이 말했듯, 

인생의 각 순간에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희(가명, 20세)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그녀에게 일본에서의 시간은 그리움이자, 

다시 꿈꾸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중략>

 

예기치 않은 사고, 그리고 희망의 시작

 

좌절감 속에서 참가했던 스키캠프에서의 사고, 

광대뼈 함몰과 쇄골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술이 시급했지만 보험도 없이 치료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부모 소득 수준이 기준을 초과해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신청 3일만에 144만원의 긴급 지원이 이뤄졌고 

선희는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온에어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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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위고 문의: 02)264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