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온에어] 자립준비청년 선희, 다시 꿈꾸는 스무살
"모든 계절에는 그만의 선물이 있어"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혜원이 말했듯, 인생의 각 순간에는 우리를 성장시키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선희(가명, 20세)의 이야기도 그렇습니다. 그녀에게 일본에서의 시간은 그리움이자, 다시 꿈꾸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중략> 예기치 않은 사고, 그리고 희망의 시작 좌절감 속에서 참가했던 스키캠프에서의 사고, 광대뼈 함몰과 쇄골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수술이 시급했지만 보험도 없이 치료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 부모 소득 수준이 기준을 초과해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신청 3일만에 144만원의 긴급 지원이 이뤄졌고 선희는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온에어 전문 보기> 조선일보 기사 바로 보기
SOS위고 문의: 02)264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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