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진로특강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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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진로특강

 

다음세대 청소년의 진로 설계 및 방향 설정을 위해 

이랜드 현직 외식 전문가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1편] 외식/호텔분야 소그룹 멘토링 

- 이랜드파크 김순기 강사

 

[2편] 외식분야 소그룹 멘토링 

이랜드이츠 인재원 윤수진 강사

 

[1편] 외식/호텔분야 소그룹 멘토링 (이랜드파크 김순기 강사)

 

 

 

지난 5월, 여의도 이크루즈 프랑제리에서
이랜드재단 라이프멘토링 멘티(다문화청소년, 가정밖청소년)를 위한
‘외식분야 진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청소년들은 특강 전 여의도 이크루즈 안에서 맛있는 애슐리 식사를 하고, 
현장에 있는 애슐리 식,음 셰프를 직접 만나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 이크루즈의 장소 협조로 프랑제리 카페에서 진로 특강이 시작됐는데요.
 특강은 이랜드 임직원 김순기 상무(이랜드파크 호텔사업부 소속 조리총괄디렉터)가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님은 특강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어떤 교훈을 전해주셨을까요?



강사님은 크게  '호텔,외식 전반 분야의 소개' , '과거 본인의 성장과정과 
경험을 나누고, 경험 속에서 얻은 삶의 교훈'을 전달했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도전하라."
어린 시절, 축구가 꿈이었으나 부상을 입으며 새로운 길을 걸어야했던
강사는 당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했던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생생하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친형의 조언과 지인을 통해 우연히 시작한 첫 호텔 경험. 
당시 호텔분야는 강사와 거리가 먼 분야였지만
'경험을 많이 해보자'라는 각오로 도전한 길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현재는 호텔 총괄 디렉터 쉐프의 단계에 이르렀으니,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해보자는 결심이 
현재 셰프가 되기까지의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먼저 나의 장점과 재능을 찾아라"
강사는 청소년 시기에 '내가 남들과 다른 것이 무언인지 고민하는 가운데 
나의 장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단점보다는 장점과 강점을 찾고 살릴 것을 말했습니다.  
이에 더해 '누구에게나 타고난 재능이 있기 때문에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독서와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독서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정리하는 것은 
청소년 시기에 중요한 과업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질문하라 (If you don't know, ask)"
보통 청소년들은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은 부끄러워서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질문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꿈을 찾던 시절 주변에 사소한 것도 하나하나 질문 하면서 
궁금한 점을 해소했고, 더 성장한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며  
용기 있게 질문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특강 후 나눔
이번 강연에 참석한 이ㅇㅇ학생은 진로 특강을 통해
  '셰프의 인생이 담긴 스토리텔링 강연이 생생하고 인상 깊었다며 
평소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많이 경험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솔에 함께한 중학교 교사는 애슐리 식사, 비전특강, 크루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기회와 소망의 장을 마련하는 섬김을 경험했다‘며 
오늘의 시간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 이상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비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장을 제공,연결함으로써
다음세대 청소년의 비전, 진로, 취업의 여정에 함께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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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외식분야 소그룹 멘토링
이랜드이츠 인재원 윤수진 강사
보육원 내 외식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 날 윤수진 강사(이랜드이츠 인재원 파트장)
외식분야 진로특강이 진행됐습니다. 

강사님은 본인이 어떻게 외식분야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소개 한 후에 외식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요소,  
마음가짐, 외식분야에서 중요하게 보는 경력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었습니다. 

 보육원 내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업 또는 
대학 선택의 길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현직 외식전문가에게 각 개인의  진로방향에 따라 
업,진로의 가이드를  받는 시간을 가지며
외식의 다양한 길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 후 나눔에서 한 학생은 '오늘 교육이 흥미로웠고,  
외식브랜드와 외식회사에서 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 다음에는 기업 현장탐방을 통해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직접  살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원내 학생들은 외식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진로탐색과 설정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학생들의 니즈에 맞춰 외식 현장 탐방, 기업탐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다음세대 청소년의 비전,진로,취업의 여정에
동행하여 다양하고 촘촘하게 도울 예정입니다. 

임직원 한 명의 재능기부와 경험 나눔이 비전 형성을 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랜드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