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잃은 절망에서 희망의 날개를 달고 날다” 한때 거액의 자산을 소유했던 민호 씨는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사업의 실패와 이로 인한 가정의 해체로 절망의 순간을 겪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민호 씨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성실하게 자활센터에서 일했고, 더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얻을 기회가 찾아왔죠. 그러나 그의 희망찬 날갯짓은 곧 꺾여버리고 말았습니다. 다름 아닌 치아의 문제가 그의 일상과 꿈을 송두리째 뒤흔든 것이죠.
재기를 꿈꾸며 몸을 돌보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렸던 탓에, 치아가 모두 틀어져 음식도 씹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점점 심해지는 통증으로 일하지 못하는 날들이 늘어갔습니다. 정상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민호 씨의 자활근로 소득만으로는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었죠. 다시 주저앉아 절망하던 민호 씨에게 이랜드복지재단은 치과 치료비를 지원했어요. 치료 후 민호 씨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민호 씨를 괴롭히던 통증이 사라졌고, 든든한 식사를 섭취한 덕분에 무거운 물건도 거뜬히 옮겼으며, 사람을 만날 때도 밝은 미소와 자신감이 넘쳤죠. 현재 동료와 함께 자활기업을 출범한 민호 씨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일자리를 주겠다는 꿈을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답니다. “내 인생이 치아치료로 바뀌어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다시 저 같은 사람이 있으면 뒤돌아보고 챙겨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남들한테 봉사하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민호 씨처럼 절망을 딛고 일어서려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있답니다. 다음에도 따뜻하고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본 사연과 사진은 이랜드복지재단이 사례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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