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넘치는 봉사활동 현장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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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과 나눔이 넘치는

봉사활동 현장


이랜드는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한다'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순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랜드의 모든 직원은 누구보다 나눔에 진심인데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연말,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기부까지 실천한 이랜드 임직원 봉사단을 소개합니다.

 

 

  

지난 121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보육원 

'이든아이빌'에서 이랜드 패션주얼리이노플 임직원 60이 

환경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생활하는 생활실, 식당, 마당, 창고로 나누어져 

아동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리 및 청소를 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해동안 감사함을 나누는
이랜드의 '송페스티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송페스티벌은 이랜드의 송년 문화로서 지역사회에 

기부나 나눔을 하고함께 고생해주신 현장 협력사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등 건전한 기업문화를 공유하는 행사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
"코로나19로 지난 4년동안 
봉사에 참여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동료들과 리더분들과 함께 땀흘리며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뻐요"

"보육원 아동들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몰랐습니다. 작지만 우리의 나눔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육원 아동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의 결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온 임직원 봉사단은 아동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120만원의 기부금을 
에브리즈를 통해 이든아이빌에 전달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1214일에 진행 된 송페스티발 공연에서 

우승한 성탄마리오 팀은 우승 상금 300만원 전액을 

아동들을 위해 에브리즈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든아이빌 센터장 
"우리 아이들을 위해 추운날씨에 봉사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귀한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신 덕분에 
아동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금은 보육원 시설 증축 사업에 사용 될 예정입니다.



이랜드 직원들의 섬김과 나눔에 보육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랜드 임직원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에브리즈와 함께 모두가 

존엄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