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 다문화 여성 자립을 위한 일자리 피드백 후기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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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 다문화 여성 자립을 위한

일자리 피드백 후기 


일과 자녀 양육 중 하나라도 놓치면

그 어떤 가정보다 취약한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는

한 부모 다문화 가정 다문화 여성들,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경기광주이주민나눔센터는

사회적 협동조합 빵집 '베드레헴'을 오픈하였습니다.




[월드 베이커리 빵집 사진]

 

에브리즈는 제과제빵 기술교육비, 재료비,

가게 운영비, 기타 인건비 등

정식적인 빵집 운영을 위해 6,400,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월드베이커리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문화가정은 빵집 운영을 도와주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가정들과 교제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광주이주민나눔센터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편지가 도착했어요!"


  

 

광주이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 한 부모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베이커리/카페 교육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에브리즈와 함께 모두가 

존엄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