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위고의 긴급 지원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박수민씨(49, 여, 가명)의 희망찬 나눔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수민씨는 몸이 안좋은 어머니를 돌보느라 일을 할 수 없었어요.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했죠. 가족들과의 잦은 다툼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요양시설에 맡기고, 수민씨와 딸은 모자시설에 들어가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 또한 어려웠어요. 밀린 월세와 관리비 때문이었죠.
# SOS위고 지원으로 가족 모두가 편안해졌어요.
그 때 이랜드복지재단 SOS위고는 그 막다른 길의 문을 열어주었어요. 이랜드복지재단은 밀린 월세와 관리비를 지원했어요. 그 때부터 시작된 일들은 큰 삶의 변화를 수민씨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어머니는 요양 시설에 들어가셨고, 정말 좋은 분들과 즐겁게 생활하고 계시다고 해요.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희망의 마중물 모자 시설에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자주 싸웠었던 오빠의 도움으로 계속 집에 머물 수 있게 됐답니다. 가족들과도 화해하고, 이제 모두 안정을 찾아가요. 수민씨의 내면은 놀랍게 평안해졌어요.
# 봉사 활동하며 남을 돕는 삶
수민씨는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도 했어요. 어르신들 식사를 드리다보면 따뜻한 정도 느껴지고, 어머니의 빈자리도 채워진데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해요. "이랜드복지재단처럼 남을 돕는 자로 남은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 수민씨-
SOS위고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행복한 수민씨예요. 물론 이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돕는 사람'으로 함께랍니다. SOS위고의 도움은 수민씨의 삶에 돈 이상의 큰 희망의 마중물이 됐어요.
# 3일 이내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 'SOS 위고'
이랜드복지재단 SOS위고는 3일 지원 시스템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돕고 있어요.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지원은 화해와 꿈이라는 놀라운 가치까지 확산시키고 있답니다.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수민씨의 새로운 희망과 꿈이 전해지길 기대해요. 수민씨의 감사편지를 소개하면서 SOS위고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본 사연과 사진은 이랜드복지재단이 사례자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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