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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지원 캠페인 후기]

행복한 꿈을 그리게 된 지성이네 가정

좁은 단칸방 안에서 꿈을 그려나가는 지성이네 가정에게

소중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인큐베이팅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희망으로

행복한 꿈을 그리는 지성이네 가정의 지원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 전 - 더위를 피해 집을 나가야 하는 아이들 

아빠의 폭력을 피해 엄마와 8살 동생과

함께 집을 뛰쳐나온 지성이네 가정.

세 모자는 자립 쉼터에 머물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용직 일자리조차 구해지지 않는 상황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이 지내는

원룸은 너무나 좁고 열악합니다.

세탁기에서는 검은 기름이 흘러나와 

지성이 엄마는 차가운 물로 직접 빨래를 하고

방 안에는 냉방기구가 없어 무더운 여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더위를 식힙니다.

#지원 후 - 지성이네 가정에게 찾아온 행복한 꿈 

인큐베이팅 후원자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지성이네 가정은 세탁기와 에어컨,

생필품 등을 구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탁기에서 검은 기름이 흘러나와 한겨울에도 직접 빨래를 하던

지난 날과 달리, 이제는 간편하게 세탁기로 빨래를 할 수 있어

세탁시간이 예전의 반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깨끗하고 청결하게 의복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탁기 덕분에 집안일을 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지성이 엄마는 일주일에 3-4회 정도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도 집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

지성이와 동생은 집안에서 행복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방 안에서 열심히 학업에 집중을 하며

동생과 함께 행복한 꿈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지성이네 엄마는 현재 지역사회의 도움을 통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교육을 수강하고 있으며,

1년동안 학업에 열심히 집중할 계획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취업을 하여

두남매가 자라기에는 좁은 원룸을 벗어나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도망치듯이 자립쉼터에 왔을 때는

아무것도 있지 않아 낙담된 마음이 컸는데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생필품이 채워지게 되어 이제야 사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전제품이 너무나 필요했지만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후원자 여러분들로 인해 당장의 생활에 너무나 큰 도움을 얻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지성이 엄마의 감사인사

지성이네 가정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인큐베이팅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