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지원 캠페인 후기] 건강하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꿈꾸는 영진씨네 가정 영진씨네 가정의 일상을 불태워버렸던 갑작스런 화재. 후원자분들이 전해주신 따뜻한 손길이 닿아 영진씨 가정에게도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인큐베이팅 후원자 여러분들께 두배나눔,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치료 전 - 2도 전신화상, 영진씨의 불타버린 일상
건강이 악화된 80세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어머니의 집으로 들어간 영진씨. 코로나 사태로 간간이 나가던 일용직 일자리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하루를 버텨내듯이 살았습니다. 영진씨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려 불을 올리는 순간, '펑'하고 가스 폭발이 일어나며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영진씨와 어머니는 2도 전신화상을 입었고, 주택은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안정을 취할 보금자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영진씨와 어머니는 온 몸이 찢기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치료 후 - 희망을 안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고통을 견디는 중입니다" 영진씨와 어머니는 삶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고통스러운 치료를 견디며 회복에 전념했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 영진씨 가정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인큐베이팅 후원자분들께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셨는데요. 후원자분들께서 전해주신 마음에 힘을 얻어, 영진씨와 어머니는 회복에 전념하였고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거동이 가능해지고 건강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영진씨는 주 1-2회씩 통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영진씨의 가정은 차차 건강이 회복되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영진씨는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치료를 받고 건강이 조금 더 호전된다면, 자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앞으로의 근로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건강하게 다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 영진씨에게 그 희망의 씨앗을 전해주신 인큐베이팅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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