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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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씨 가정에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행복함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인큐베이팅 후원자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에

정난씨의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졌는데요.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두배나눔의 사랑,

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지원 전 : 엄마의 운동화로 진흙길을 걷는 아이들

 남편의 폭력에서 도망쳐 두 남매를 홀로 키우던 정난씨는

난청으로 인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마스크로 입을 가리자

더 이상 소통이 불가해져 다니던 일용직 근로도 중단해야 했습니다.

 

전남편의 부도로 갚아야 할 빚도 태산이고,

모든 것이 압류 된 집안에서

아이들의 낡은 신발과 옷을 볼 때면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는데 입을 옷과 신발이 없어

엄마의 리폼한 옷을 입고 등교할 때마다

정난씨의 마음은 미어져만 갔습니다.

 

 

 

 

 

 

#지원 후 :  새 옷과 신발로 시원한 여름을 보냅니다

 

 

아이들에게 늘 엄마의 옷을 입혀

너무 속상하기만 했던 정난씨의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저와 지인들의 옷을 얻어 입혔는데,

후원자 여러분들 덕분에 새 옷과 신발을 사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였고 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매번 더운 여름철을 보냈는데,

후원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에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난씨는 의료비 지원도 함께 받게 되어

건강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오랜만의 외식으로 아이들과 행복하게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정난씨는 난청으로 인해, 코로나 이후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대화가 적은 직장으로 취직을 하게 되어

앞으로의 생계를 유지하며 자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정난씨의 가정에 희망이 찾아오게 되어,

두 남매와 정난씨 모두 생활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정난씨는 따뜻한 도움을 받은만큼

앞으로 자신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말을 전해오셨습니다.​ 

 

 

 

정난씨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가득 전달주신

인큐베이팅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