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설이죠.
이랜드 패션사업부가 후원하는 나누리 지역 아동센터는 다문화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층 아이 등 총 40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누리 지역 아동센터 이상옥 센터장은 ‘아이들은 보는 만큼 큰다’며 이랜드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때, 이랜드 패션사업부는 따뜻한 나눔의 첫 발을 내딛으며 희망을 이어갑니다.